'셧다운 ' 결국 거리두기 4단계로 올라간다

'셧다운 ' 결국 거리두기 4단계로 올라간다 

 

출처,세계일보

수도권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고 있다.

서울뿐만 아니라 인천,경기도 등 수도권 지역에서도 새로운 셧다운 거리두기 4단계를 적용할 것으로 보인다.

이렇게 거리두기 최종안이 결정이 된다면 12일부터 2주 동안  적용된다.

이에 저녁 6시 이후 부터는 3인 이상의 사적인 모임이 금지되며 사적 인모임 이외에는 퇴근하고 곧장 집으로 귀가하는 사실상 '외출금지'가 된다.

또한 클럽,헌팅포자등 유흥주점에서는 집합 금지가 취해지며 결혼식, 장례식 또한 친족끼리만 할 수 있다.

재택근무에 대해서는 제조업을 제외한 모든 기업이 재택근무를 권고하고 스포츠 경이도 무관중으로 진행된다고 전달받았다.

한국에서 이 정도 수준의 셧다운 거리두기는 처음 실행한다.

이 때문에 외국에서 실행되고 있는 봉쇄 (셧다운)과 비슷한 사회적 경제적 충격이 올 것이라 우려가 나오고 있다

거리두기 4단계는 서울을 기준으로 한주 평균 확진자가 390명이거나 인구 10만 명당 4명을 넘어갈 때 3일 이상 유지되면 적용된다.

하지만 현재 4단계 기준인 1,000명에 부합하지 않는다.

그럼에도 정부가 거리 두기 격상을 더욱 빨리 추진하는 이유는 수도권을 중심으로 한 4차 코로나19 확산이 걷잡을 수없어서이다

결국 수도권 셧다운 거리두기 4단계는 12일부터 정용 하기로 했다.

오후 6시 이후 사적인 모인 임원 2인까지 제한하고 주말 확산을 방지하여 오는 10일 (토)부터 우선 시행한다고 정부와 협의 중이라고 한다.

코로나가 의심된다면 즉시 가까운 보건소를 통해 검사받아야 한다.